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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국내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방향이 다시 크게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가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평가로 대형주 매물이 쏟아진 반면, 코스닥에는 2차전지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순환매가 유입됐습니다. 국내증시 마감 현황 코스피: 6,696.96 (-215.99포인트, -3.12%) 코스닥: 813.33 (+11.39포인트, +1.42%) 원·달러 환율: 1,382.4원 (-4.1원) 코스피는 6,881.07로 출발한 뒤 장중 6,656.07까지 밀렸고 6,7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반대로 코스닥은 800선을 회복하며 대형주에서 성장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급락의 중심: 삼성전자 주주환원 실망 삼성전자가 발표한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방안이 이미 높아진 기대를 넘지 못했다는 평가가 확산됐습니다. 발표 전 주가가 빠르게 올랐던 만큼 재료 소멸과 차익실현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257,000원 (-8.70%) 삼성전자우: 189,300원 (-8.55%) SK하이닉스: 1,671,000원 (-3.41%) 삼성물산: 364,500원 (-7.84%) 삼성생명: 285,500원 (-13.09%) 외국인·기관 5조원 가까이 순매도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약 3조6,758억원, 기관은 약 1조2,91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약 3조3,19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대형주 중심의 매물을 받아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지수 급락과 달리 상승 종목이 579개로 하락 종목 286개보다 많았다는 점은 삼성그룹주 충격이 지수에 집중됐음을 보여줍니다. 코스닥은 2차전지·바이오 순환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빠져나온 자금 일부가 2차전지와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종목으로 이동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5.39% 에코프로비엠: 10% 안팎 상승 에코프로: 7%대 상승 한미약품: 기술수출 소식에 상한가 오늘 장에서 읽을 핵심 코스피 3% 급락만 보면 시장 전체가 무너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삼성전자와 지분가치 관련 대형주의 영향이 컸습니다. 코스닥 반등과 상승 종목 우위는 시장 내부에서 자금이 완전히 빠지기보다 다른 업종으로 이동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이어진 만큼 변동성은 당분간 높을 수 있습니다. 다음 거래일 확인할 3가지 삼성전자: 25만원대에서 매물이 진정되는지 외국인 수급: 대형 반도체 순매도가 계속되는지 순환매 지속성: 2차전지·바이오 강세가 하루 이상 이어지는지 정보 기준: 2026년 8월 24일 국내증시 마감.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 8월 24일 코스피·코스닥 마감 및 수급 이데일리 — 삼성전자 주주환원과 코스닥 순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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