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8일 국내증시 마감
코스피가 6,000선을 되찾았습니다. 오늘 시장은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 기대와 외국인·기관 매수가 겹치며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다만 지수 급등과 원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종가
| 구분 | 마감 수치 | 전일 대비 |
| 코스피 | 6,012.44 | +374.10p (+6.63%) |
| 코스닥 | 771.28 | +27.45p (+3.69%) |
| 원·달러 환율 | 1,337.7원 | +14.0원 |
주가지수는 정규장 종가,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기준입니다.
반도체가 이끈 반등
연합뉴스 마감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 기업공개 추진에 따른 AI 투자심리 개선과 SK하이닉스의 실적·주주환원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0.89%, 삼성전자는 9.01% 올랐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수급은 시장별로 달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228억원, 기관은 9,60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2,24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83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두 시장 모두 올랐지만 매수 주체까지 같았던 것은 아닙니다. 수급은 해당 시장 기준이며 대체거래소 합산 수치가 아닙니다.
다음 거래일에 확인할 세 가지
① 대형주에서 다른 업종으로 상승이 이어지는지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움직임은 지수에 큰 영향을 줍니다. 지수 상승률만으로 모든 종목의 상황을 판단하기보다 보유 종목의 실적과 업종 흐름을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② 외국인·기관 매수가 이어지는지
하루의 강한 순매수는 당일 가격을 설명하지만 이후의 매수까지 보장하지 않습니다. 다음 거래일에도 같은 방향의 수급이 이어지는지, 거래대금과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③ 환율과 주가의 방향이 다시 일치하는지
오늘은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습니다. 환율 상승은 원화 약세를 뜻합니다. 주식시장 반등만으로 대외 여건이 모두 안정됐다고 해석하기에는 이릅니다.
오늘의 기록
강한 반등을 확인한 날에는 수익률 숫자보다 투자 기준을 다시 적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새로 매수한다면 실적 전망이 바뀌었는지, 단순히 당일 상승에 반응하는 것인지 구분하고, 기존 보유 종목은 비중이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세요.
위 점검 항목은 시장 수치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적인 관찰 관점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자료 출처
연합뉴스 — 10월 28일 지수 마감
연합뉴스 — 국내증시 마감 종합(16:07)
작성 기준: 2026년 10월 28일 정규장 마감 후. 본문 수치와 시장 배경은 위 보도를 참고해 요약했으며, 점검 항목은 별도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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