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소폭 둔화하고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를 웃돌면서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나스닥과 S&P 500이 올랐고 다우지수는 보합권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증시 마감
• S&P 500: 7,748.50, 전일 대비 0.3% 상승
• 다우지수: 53,770.27, 전일 대비 0.1% 미만 하락
• 나스닥: 26,588.49, 전일 대비 0.5% 상승
• 러셀 2000: 3,045.48, 전일 대비 0.6% 상승
오늘 시장을 움직인 핵심 요인
1.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습니다. 6월의 3.5%보다 소폭 낮아졌고, 전월 대비로는 0.1% 올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추가로 악화하지 않았다는 점이 시장의 부담을 일부 덜어줬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70%에서 4.68%로 내려갔습니다.
2. AI 인프라 기업들의 강한 실적
서버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분기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보다 84% 높게 나오면서 19% 상승했습니다.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도 예상보다 좋은 매출과 완화된 손실을 발표해 19.3% 올랐습니다.
AI 인프라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에 엔비디아도 3% 상승하며 S&P 500 상승을 가장 크게 이끌었습니다.
3. 유가와 금리는 여전히 확인 필요
브렌트유는 배럴당 88.98달러로 0.1% 상승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했지만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향후 물가와 금리 전망에 다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확인할 일정
미국 노동통계국은 오늘 밤 9시 30분(한국시간)에 7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합니다.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 단계의 물가 압력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국내 투자자가 확인할 부분
• 생산자물가지수의 전월 대비 변화
• 발표 이후 미국 국채금리의 방향
• AI 관련주의 상승세가 다른 기술주로 확산되는지
• 국제유가가 다시 90달러를 넘어서는지
오늘의 한 줄 요약
소비자물가 둔화와 AI 기업들의 강한 실적이 나스닥과 S&P 500을 끌어올렸지만, 높은 유가와 생산자물가 발표를 앞둔 변동성은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시장 수치 기준: 미국 현지 2026년 8월 12일 마감.
출처
AP 미국증시 마감
https://apnews.com/article/wall-street-stocks-dow-nasdaq-c2b9200bd737220ef848a37ffea21f95
AP 시장 주요 뉴스
https://apnews.com/article/stocks-markets-rates-trump-iran-chips-db541ced9f928f993bd3a17958a3deaa
미국 노동통계국 CPI
https://www.bls.gov/news.release/cpi.nr0.htm
미국 노동통계국 발표 일정
https://www.bls.gov/schedule/2026/08_sched_list.htm
'경제, 비즈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8월 17일 미국증시 요약|유가 급등에 3대 지수 하락 (0) | 2026.08.18 |
|---|---|
| 2026년 8월 14일 미국증시 요약|PPI 둔화와 유가 하락에 S&P 500 신고가 (0) | 2026.08.14 |
| 2026년 8월 12일 미국증시 요약|유가 변동성과 CPI 경계감에 3대 지수 하락 (0) | 2026.08.12 |
| [발행 테스트] 미국주식 핵심 뉴스 자동화 준비 안내 (0) | 2026.08.11 |
| 미국서열 3위 낸시 펠로시가 찍어준 투자답안지!! 이번에도 오를까?? (0) | 2025.02.22 |
